- 위문금 지원 -

 

창원교도소(소장 최병록)는 명절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온정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장애인, 결손가정, 노인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고자 1. 29. ~ 1. 31까지 3일에 걸쳐 지역 노인 공동생활 복지시설인 회성동 3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장애인 및 무연고자 복지시설인 소망원, 아동복지시설인 한울타리 공동체, 빛누리 집, 푸른 꿈 그룹 홈 등에 직원들 스스로 모금한 340만원의 위문금을 각각 전달하였다.

창원교도소 최병록 소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여러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명절일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부터 살피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해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위문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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