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 화합과 소통·공유, 안전하고 화목한 분위기 조성 -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제7대 이성관(48세·사진)소장이 7일 부임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성관 소장은 2000년 1월 산림항공본부 항공정비사로 입사 산림항공본부  18년을 근무했다. 2018년 산림청 항공사무관 채용시험에 합격해 제4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근무했고, 8일 제7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취임했다.

이 소장은 직원 간 소통과 공유를 통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며, 무사고 안전비행을 당부하였다.

이성관 소장은 “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소통과 공유로 행복한 직장, 분위기 좋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의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전통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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