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노래 몸살림운동 3개 프로그램 운영 인기 엄지 척!

 

밀양시 산내면(면장 손옥수)은 12일 ‘생기 넘치고 활력있는 산내면’을 만들기 위하여 2019년 산내면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풍물교실, 노래교실, 몸살림운동 3개 과목을 개강한다.

산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해소와 행복한 감성이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노래는 행복한 웃음을 주고, 풍물은 신명나게 하고, 몸살림은 활기차고‘라는 테마별 주제를 마련하고 강좌를 개설했다. 프로그램별 30여 명의 수강생이 등록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 반응이 뜨겁다.

손옥수 산내면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활발한 문화 참여와 취미생활을 위해 더욱 많은 프로그램을 발굴 확대하겠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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