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은 11일 오전 10시, 동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근로자 24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2월부터 10월까지 어르신들에게 소득창출과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며, 참여 어르신들은 관내 공공시설 주변 환경정비 및 소외계층 어르신 안부확인 등의 활동을 한다.

  이날 사업 전반 및 근로조건에 대한 설명과 노인 공익활동 협약서를 작성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9개월간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했다.

  조석래 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드리며,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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