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로 불리우는 복수초가 11일 경남 의령군 칠곡면의 한 정원에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고 피어나 꿀벌 한 마리가 꽃잎을 옮겨 다니며 쉴새없이 꿀을 따고 있다.
복수초는 쌍떡잎식물로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해서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도 불리며, 꽃말은 “영원한 행복”으로 “복(福)과 장수(長壽)를 상징한다.
관련기사
- [김해]김해시보건소, 걷기운동지도자 간담회 개최
- [양산]천성산 미타암 장학금 수여식 개최
- [창원]창원시정연구원, 2019년 역점시책 발표
- [거제]변광용 거제시장 국가산단 조속승인, 저도 반환 적극 요청
- [합천]합천군, 미소친절 직원교육 실시
- [함안]함안군,「사회적기업 컨설팅」운영 눈길
- [의령]의령군 남부내륙철도 재정사업 확정, 성장동력 인프라 구축 기대!
- [함안]함안군,‘찾아가는 아라가야 문해교실’운영
- [의령]이선두 의령군수, 군민과의 소통 위해 새해 첫 읍·면 순방 나서”
- [의령]희망의 달 2월, 아름다운 동행의 길 부잣길로 가자
- [함양]함양군, 2018년 기준 사업체조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