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면은 11일 원동문화체육센터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건강 100세 시대을 맞이하여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통한 소득창출 및 사회봉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사업이며,

 올해 실시하는 원동면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환경개선, 노-노케어(홀로 사는 어르신 안전확인)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총 42명이 참여한다.

 박재화 원동면장은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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