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부터 22개 경로당 방문 어르신들과 소통

 

  창녕군 유어면(면장 박정숙)은 7일부터 12일까지‘충효정 경로당(분회경로당)’을 시작으로 지역 내 22개 경로당을 모두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올리고 유어면의 여론과 면정을 살피는 등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만이 아니라, 동절기 경로당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과 각종 문화혜택을 알리는 등 경로당이 안전하고 건전한 상생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마을 주민들은 “면장과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연휴동안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명절을 잘 보냈는지 등 일일이 살펴주는 모습이 고마웠고, 항상 주민을 위한 면정을 펼쳐 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