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동(동장 류정옥)은 지난 2월7일부터 12일까지 설 명절 후 불법으로 난립한 유동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하였다. 

 먼저 차량 통행량이 많은 외동사거리에서 연지공원까지 불법 부착된 벽보와 현수막을 정비 하였다. 다음으로 내외중심상업지역(외동전통시장 포함),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구역을 중심으로 전봇대, 신호등, 가로수, 담벼락 등에 부착된 설맞이 현수막, 자사광고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였다.

 류정옥 내외동장은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로 깨끗한 내외동 만들기에 힘쓸 것이며 나아가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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