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은 13일,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홈클린’ 자원봉사를 펼쳤다.
홈클린사업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전염병 감염, 저소득세대 자립의욕 저하, 자녀들의 자존감상실 등을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고성읍자율방범대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대원들은 중장년층 1인 가구 장애인 가정을 찾아 청소, 소독, 쓰레기 수거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고재열 고성읍장은 “홈클린사업에 적극 동참해준 고성읍자율방범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변 소외계층을 되돌아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창원]창원시, 의창·성산구 재향군인회 창립총회 개최
- [고성]사)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제32차 이사회 개최
- [함양]함양군문화예술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
- [고성]고성군,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강화
- [거창]거창군 주부민방위기동대 정기총회 개최
- [창원]창원시, 3월 20일까지 ‘공감하는 부모되기’ 참가자 모집
- [거창]가북면, ‘따뜻한 가북 공동체’를 위한 좌담회 개최
- [고성]고성 거류면농촌지도자회, 월례회 개최
- [거창]웅양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개최
- [고성]고성 거류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안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