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동해면분회는 13일 오전11시, 동해면복지회관 대강당에서 동해면 내 28개소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내빈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외곡경로당이 우수경로당으로 선정돼 시상하고 신임 경로당 회장 등록증을 수여했다.
이어 2018년 사업결산 및 2019년 예산을 심의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최일도 동해면분회장은 “동해면분회 발전을 위해 협조하여 주시는 각 경로당 회장님 및 총무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했다.
조석래 동해면장은 “평소 면정 발전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동해면 화합과 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