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금지 등 안전신문고 신고요령 홍보 -
진주시는 14일 오후 2시 상대동 홈플러스 진주점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시민안전 감찰단), 여성민방위기동대,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금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화재발생 시 탈출구인 비상구에 물건적치 금지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은 물론 시민안전 감찰단이 홈플러스 주변에서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순찰 및 신고활동도 펼쳤다.
또한 추운 겨울 날씨에 핫팩을 배부하면서 안전무시 7대 관행근절 신고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인 안전신문고의 홍보 및 사용요령을 안내하고,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홍보활동도 전개하여 시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진주시 관계자는 “우리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생활주변의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하는 등 안전문화의식을 고취하고,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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