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희 합천군수 ‘지역 핵심리더의 책임과 역할’ 특강 가져-

 

 경남지구 JC특우회(회장 오정환)는 지난 13일 합천영상테마파크내 청와대세트장 세종실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이영수 한국JC특우회 중앙회장, 조근택 합천JC특우회장, 경남지구 각 롬 수석대표 및 지구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 및 연수회를 가졌다.

 1부 총회에서는 2019년 임원진 소개, 2018년도 사업 및 회계결산 승인, 2019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건 등을 의결 처리하고 당면 사항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했으며, 이어 2부 임원연수에서는 이영수 중앙회장과 문준희 합천군수의 특강시간을 가졌다.

 

 

 오정환 경남지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총회를 위해 합천을 방문해 주신 회원님들께 환영인사를 전하며, ‘소통과 화합으로 거듭나는 경남특우회’ 슬로건 아래 “회원님들과 뜻을 합해 지역발전은 물론 JC특우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더욱 발전하는 조직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준희 군수는 특강에서 ‘리더십의 중요성과 진정한 리더의 덕목은 무엇인지?’ 대한 진솔한 생각을 전하면서, “JC특우회원으로서,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리더로서 경남의 밝은 미래 및 지역발전을 위하여 특우회 회원들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지구 JC특우회는 현역JC를 은퇴한 회원들의 모임으로 20개 롬, 93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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