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면장 허대영)은 지난 14일 사등면 성포마을소재 음식점에서 산불감시원(13명)에게 격려 오찬을 제공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허대영 사등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설 전후 산불예방 활동을 위해 담당구역에서 최선을 다한 산불감시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난해 산불방지대책 평가 최우수면의 긍지를 살려 철저한 사전예찰 활동으로 지역에 산불이 한건도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