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도자 인준서 전달, 올해 사업계획 논의

 

 남해군 삼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 정순천, 부녀회장 장덕례)가 지난 14일 삼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지도자와 부녀회장 13명에게 인준서를 전달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에 대하여 논의했다.

 올해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이웃사랑 나누기, 국토대청결운동, 경로잔치, 꽃동산 조성 등 각종 새마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순천 새마을협의회장과 장덕례 부녀회장은 “지난해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새마을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임종출 삼동면장도 “지역발전과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항상 헌신·봉사하는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도 새마을정신을 살려 화합과 희망의 삼동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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