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초기 대응요령과 산불진화차량 사용방법 등 숙지

 

 거창군 남하면은 영농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면사무소 앞마당에서 면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자체교육 및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면직원 12명과 산불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시의 상황에 대비하여 산불 초기 대응요령과 산불진화차량 사용방법 등을 숙지함으로 유사시 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었다.

  김진락 남하면장은 앞으로 “면직원과 일반산불감시원 10명, 지역진화대원 2명, 주부민방위 대원 등과 함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2019년에도 산불제로화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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