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면 기관단체장 모여 관내 현안 논의 -

 

 연초면사무소(면장 이권우)는 15일(금) 11시 대회의실에서 20여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새로 부임하거나 추대된 기관단체장 소개 △기관단체별 홍보 및 협조사항 전달△기타토의 순으로 1시간동안 진행됐다.

 특히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실시에 따라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안내사항을 전달하고, 3.1운동 100주년 기념 태극기달기 운동을 홍보하는 등 각 기관단체별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이권우 연초면장은 “연초면은 여객자동차터미널 조성사업, 죽토삼거리 재정비사업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현안사업들이 다수 존재한다.”며,“다양한 현안사업을 슬기롭게 풀어나가고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관단체장들의 소통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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