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청년 장인프로젝트 사업 연계, 4개 기업 공개채용 -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칭 최소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려운 지역고용여건 개선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2월 21일 14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참여업체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업에 관한 간단한 설명 후 각 업체별로 현장 면접을 실시해서 합격자를 선발하는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은 온라인(워크넷)접수와 당일 현장 접수로 이루어진다.
참여업체는 경남청년 장인프로젝트 사업 참여 업체 중 공개채용에 참여 의사를 밝힌 4개 기업으로, ㈜신진테크해양에서 프로그래밍 언어 전문가 2명, 농업회사법인나폴리농원에서 운영지원 1명, ㈜민들레누비에서 웹 운영자 1명, 으뜸수산에서 웹 디자이너 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통영시 일자리정책과 정호원 과장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어려운 지역고용여건을 개선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구인기업을 발굴하고 구직자와의 매칭을 통해 지역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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