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꿈나무들, 「가야왕도」김해서 6일간 열전

         

  “제19회 해동이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가 김해ㆍ장유리틀 야구장 등 관내 6개 구장에서 오는 2월 22일부터 2월 27일 까지 6일간 개최된다.

  김해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성철)가 주최ㆍ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32개 팀의 리틀야구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경기방식은 예선 조별리그 후 각조 1위팀 결승리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작년 대회에서는 함안군리틀야구단이 우승, 김해장유리틀야구단이 준우승을 하였으며, 올해도 전국의 실력 있는 팀들이 참가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야구선수의 꿈에 한층 더 다가가길 바라며, 야구를 통해 배운 용기와 도전 정신이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 한다” 고 전했다.  

□ 제19회 해동이기 전국리틀 야구대회 개최

  ○ 대 회 명 : 제19회 해동이기 전국리틀 야구대회

  ○ 대회기간 : 2019. 2. 22.(금) ~ 2. 27.(수), 6일간

    ※ 개회식 미 이행

  ○ 대회장소 : 김해시리틀야구장 외 3개소, 내동중, 삼계야구장

  ○ 참가인원 : 전국 32개팀, 1,400여명(선수 800, 학부모, 관계자 등 600)

  ○ 주최ㆍ주관 : 김해시야구소프트볼협회

  ○ 후    원 : 경상남도,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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