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소장 김경모)는 ’19. 2. 25.(월) 거창준법지원센터 교육장에서 무직 및 학업 중단 보호관찰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직업훈련·복학 진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사로 거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남서부지소의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였고, 각 분야 진로 선택에 필요한 사항 및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정모군(17세) “학업 중단 이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막연하게 검정고시나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설명을 듣고 나니 올해 검정고시 응시 준비를 하여 합격한 후 자격증도 취득해서 취업해야겠다는 마음이 강해졌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경모 소장은 “이번 진로 설명회는 무직·학업중단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하였으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