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참여자 98명, 활동교육 및 안전교육

 

 남해군 창선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6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98명을 대상으로 사업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환절기 건강관리, 노인일자리 직무능력 향상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또한, 보건소 치매예방센터와 연계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 됐다.

 한편 창선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깨끗한 보물섬 만들기 등 8개 사업에 총 98명의 어르신이 2월부터 10월까지 참여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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