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섭 하동군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하동군의회 정영섭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8 매니페스토 지방의원 부문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선거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43개 기초지방의원을 대상으로 6·13 지방선거 공약의 창의성, 적실성, 구체성 등을 평가해 33명을 선정했다.

  정영섭 의원은 2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18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의원은 지방선거 당시 △녹차 재배농가 소득증대 △회남재·청학동·불일폭포 관광연계 추진 △대봉감·매실 등 농산물 세계화 추진 △농자재 지원 확대 등 지역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을 제시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입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정 의원은 “이 상은 초심을 잃지 말고 군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군정질문이나 5분 발언, 행정사무감사, 입법 활동과 적극적인 지역구 활동으로 지역민들과의 약속을 더욱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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