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수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로 취약계층에 미세먼지 대응요령 안내 -

 

 미수동주민센터(동장 이승재)는 3월 11일부터 노인, 장애인, 아동 등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정부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정책에 발맞추어 미수동 맞춤형복지팀은 3월부터 관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대상가구 중 특히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이 있는 가정을 방문해 모니터 상담과 함께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맞춤형복지팀의 홍보물품인 황사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이승재 미수동장은“이제 3한4온 대신 3한4미라는 말이 통용될 정도로 미세먼지는 일상이 되고 있다. 따뜻한 봄을 만끽하기도 전에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몸도 마음도 힘들 이웃들에게 가가호호 방문을 통한 미세먼지 대응요령 안내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건강한 미수동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미세먼지 대응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미수동주민센터는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관내 경로당에 대해서도 미세먼지 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한 활동을 위한 황사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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