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회장 조용현)는 14일 오전 11시,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를 비롯한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19년 민주평통 함안군협의회 보조사업 추진계획과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경제 증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민주평통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평화를 정착시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는 매년 군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일교육, 청소년 통일안보 체험학습 등 다양한 통일 안보 활동을 펼쳐 올바른 평화통일 의식을 배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