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칩쿠기 등 만들며 제과·제빵 체험
산청군 청소년들이 초코칩 쿠기 등 디저트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진로개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16일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연중 진로개발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 디저트 만들기 교실 ‘달고나’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교 고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슈가머핀, 미니케잌, 초코칩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디저트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먹거리 지식도 함께 배우게 된다.
16일 진행된 첫 수업은 초코칩쿠기 만들기로 제과와 제빵의 차이를 알아보는 한편 직접 밀가루를 반죽해 각자 개성에 맞는 디저트를 완성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요리 체험 프로그램은 매년 많은 수강생이 몰리는 인기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달고나’ 프로그램이 흥미로운 진로탐색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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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