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3. 11.(월)부터 3. 29.(금)까지 3주간 해빙기 대비 관내 인명구조함(봉)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인명구조함 35개소, 인명구조봉 21개소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하며,

인명구조함(봉)의 외관상태 및 비치물품을 점검할 뿐 아니라 수난사고 발생위험지역에 대하여 신규설치 지역도 함께 파악할 예정이다

 장택이 진주소방서장은 “인명구조함(봉)을 지속적인 유지ㆍ관리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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