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아주동주민센터는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내방하는 민원인들에게 사탕을 제공했다.
아주동은 2만7천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우조선해양이 인접하여 일 200여명에 달하는 많은 민원인들이 방문하고 있어 대기 민원이 많은 편이다.
이에 화이트데이를 맞아 대기 민원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탕을 마련한 것이다.
최석호 아주동장은 “관공서에 대한 딱딱한 이미지를 없애고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주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들이 만족스런 민원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직원 모두가 청렴하고 친절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진주]공공성 강화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교류협정 체결
- [거제]수양동 주민자치위원회, ‘희망·나눔’시민강사 특강 개최
- [하동]나를 알고 꿈을 찾아 떠나는 성격유형검사
- [창녕]계성면 새봄맞이 그린창녕가꾸기 국토대청결 운동 및 불법소각 행위 근절 캠페인 실시
- [창원]18일부터 양덕광장 교차로(6지→5지), 교통신호체계(6현시→5현시) 전환
- [진주]진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치매사업 업무협약
- [거제]장승포동, 3월 기관단체장 회의 개최
- [진주]진주시, 대형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 사업 시행
- [거제]보건소 –거제시 치과의사협회, 정안과 의원 간 보건진료소 특성화사업 업무협약 체결
- [진주]진주시, 전 읍면동 찾아가는 주민자치위원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