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홍보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안전점검과 연계 -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3월 18일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2019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한 제27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통영시, 안전모니터봉사단, 심폐소생술봉사대,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주부민방위기동대, 의용소방대, 한국가스공사 등 150여명이 참여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민간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2월18일~4월19일)에 대한 사전 주민홍보를 비롯해 ▲새학기 학교주변 위해요인 안전대진단 ▲해빙기 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대 시민 홍보 ▲7대 안전무시 관행 중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 ▲생활 속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신고 등을 집중 홍보하고 죽림 일대를 가두행진 하며 시민들의 안전문화 운동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통영시 관계자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자율점검을 실천하는 문화가 일상화되길 바라며, 내 집과 내 가게를 스스로 점검·확인해 안전한 통영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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