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농식품부로부터 광역친환경지역으로 인정받은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 자락의 한 농원에서 농업인들이 산마늘을 수확하고 있다.

 

 

3월 중순부터 2~3주 간 수확하는 산마늘은 ‘명이나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발표에 따르면 산마늘은 각종 성인병과 고혈압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한편 비타민C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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