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개학기 맞이해 불법광고물 정비
거창군은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통학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도로변 불법현수막을 철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학기 불법광고물 정비는 학생들이 등하교 시 보행에 지장을 주고, 선정적인 내용을 홍보하는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거리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안장근 도시건축과장은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불법현수막을 즉시 철거하고, 상습적 게시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앞서 설 명절 기간에도 관내 85개 지정게시대 외에 도로변에 게시된 불법현수막 정비를 실시해 116개의 불법현수막을 철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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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