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해안변, 드라마 세트장, 광암해수욕장 등 환경정비 -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지난 20일부터 4월18일까지 30일간 마산합포구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해양환경을 제공하고 창원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봄맞이 해안변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마산합포구청 수산산림과 직원, 기간제 근로자 및 어업인 약 100여명이 마산합포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구산면 저도, 해양드라마 세트장, 광암해수욕장 등을 순차적으로 수거 처리할 예정이다.

마산합포구청 수산산림과장은 “앞으로 다가올 2019년 미더덕 축제와 진해 벚꽃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관내 해안 변을 방문할 손님들에게 정감 넘치는 어촌을 보여줄 수 있도록 깨끗한 해안 변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산합포구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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