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무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동수)는 밀양무안 맛나향 고추 작목회(회장 황희병) 회원등 6명과 함께 22일 자매결연 도시인 김해시  소재 경진단조(주)(대표이사 고석재)를 방문해 오는 4월 13~14일(2일간) 무안면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16회 밀양무안 고추축제’ 홍보에 나섰다.

이날 방문에서는「맛깔나는 향기속으로, 따뜻한 인심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야심차게 준비 중인 무안면의 지역축제를 홍보하고, 향후 지역행사의 교류 약속 및 농촌 일손돕기 일정 조율, 우리 지역의 우수 농산물 판촉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제16회 밀양무안 고추축제’에는 인기가수 박상철, 박구윤, 지원이, 김종석, 조영구 외 유명 연예인이 참가하고, 어르신 효 콘서트, 무안고추 가요제, 지역 재능기부자 공연, 불꽃놀이 등 2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며, 고추축제 전시관을 만들어 시식․판매하고, 식당 및 야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