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룡동(동장 손동준)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위원장 강영이)들과 22일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복지 정책의 무지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5세대를 직접 찾아가 복지 상담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저소득 독거노인의 건강유지를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 및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안내하였다.

『우리동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은 생계, 의료, 고용 등의 위기상황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가정 내 위기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손동준 팔룡동장은 “앞으로도 『우리동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을 통해 복지 정책의 무지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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