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산동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 -

 

  마산합포구 노산동(동장 양진오)은 22일 육호광장 및 3·15대로 일원에서 둘둘데이 자전거 타는 날을 맞아 노산동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회장 조경희)와 함께 안전한 생활자전거타기 홍보 및 기후행동의 날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의 주된 내용은 매월 22일 기후행동의 날 동참 홍보로 ① 승용차 안타고 대중교통 이용 ② 그린터치 설치  ③ 탄소포인트제 가입  ④ 누비자 이용  ⑤ 채식하기와 둘둘데이 자전거 5대 안전수칙 등이며, 자전거 안전모 착용 홍보로 ① 음주운전 금지  ② 안전모 착용  ③ 안전장치 장착  ④ 안전속도 지키기 ⑤ 휴대전화 및 이어폰 사용 금지 등이다.

 조경희 노산동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장은 “자전거타기의 생활화는 건강증진에 직접적인 도움이 크고 건강한 생활습관은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한다.”라고 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 자전거 타기를 장려하였다.

 양진오 노산동장은 “주민의 생활자전거 타기를 적극 지원하여 주민건강증진 및 창원의 환경수도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산동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는 월 1회이상 공동 자전거 라이딩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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