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도원칠)는 2019. 3. 25.(월) 14:00경 함양읍 용평리 일원에서 함양군청, 자율방범대, 주민 등 15명이 참여해 공‧폐가 및 범죄취약지 환경개선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도시재생사업구역 내 범죄에 취약한 공‧폐가를 함께 돌아보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관리방안과 CCTV 및 보안등 설치 등 환경개선에 대한 CPTED(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사업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공동으로 적극 추진토록 하였다.
함양경찰은 화재위험 및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활용되는 등 범죄 위험성이 많은 공‧폐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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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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