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제일교회(권숙현 목사)는 3월 26일 지노인회관 경로식당에서 욕지면 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점심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은 교인들이 손수 반찬과 과일, 떡 등을 준비해 어르신 130여 명에게 대접하였으며 여성전도회 회원 10여 명이 배식봉사를 했다.

 조규용 욕지면장은 “따뜻한 봄, 매년 욕지면을 위해 훈훈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욕지제일교회와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 및 저소득을 위한 봉사를 지속해 주실 것을 당부드렸다.

 한편 욕지제일교회는 지역사회 대표적인 종교단체로 매년 3~4월경(올해7회째) 욕지면 내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저소득 및 불우이웃을 위해 후원을 하는 등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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