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의장 박상재)는 제261회 창녕군의회 임시회(3월 27일~4월 2일)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박상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일본 공무국외여행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왔다며, 연수 경험을 십분 살려 이후 있을 따오기 야생방사에 의회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힌 뒤, 봄철 다양한 축제를 준비하느라 고생하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개회사를 마쳤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소벌의 가치와 향후과제에 대한 김경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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