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수동중 운동장서 클럽부·관내부 등 20팀 200여명 참석 실력 겨뤄

 

제9회 수동면 한울회장배 족구대회가 7일 오전 수동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족구대회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임재구 도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선수·임원·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대회를 축하했다.

 수동면 한울족구회(회장 박병운)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개회식, 예선·결승경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20팀 약2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클럽부와 관내부로 나눠 실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결과 클럽부에서는 △우승 =가람 △준우승 발모아 △3위 연암이 차지했으며, 관내1부에서는 △우승=수동딸기작목반 △준우승=제일화물 △3위=애플, 관내2부 △우승=5424회 △준우승=랜넌트지도자학교 △3위=우종화물 등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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