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등 즉석식품세트 100박스 전달 -
합천군은 지난 5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주민들에게 구호물품 100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물품은 합천군에서 생산되는 양파라면, 떡국, 떡볶이가 포함된 즉석식품세트로 이재민들이 현장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복구 작업을 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고성]고성군, 물레·도리깨 전통 농사도구 직접 만들어보세요!
- [거창]거창군,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사이버교육 실시
- [함양]함양군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사업 운영
- [함양]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지금까지 이런 캠페인은 없었다!
- [고성]고성군, 빈집활용 반값 임대주택 ‘더불어 나눔주택’ 모집
- [합천]마라톤이 이어준 자매도시 우정
- [고성]고성군, 디지털 성범죄 근절 ‘나는 보지않겠습니다’ 합동 캠페인
- [합천]합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벚꽃마라톤대회 인식개선 홍보
- [고성]미세먼지 비켜! 고성군 자원봉사센터, 천연 공기정화 스프레이 만들어
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