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급 및 안전사고예방 당부, 애로사항 청취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1일 합천군청 제2청사 3층 회의실에서 LPG판매사업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관계자, 합천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가스전공사 경남서부지사의 가스사고 발생 현황 및 사고예방과 대책, 2019년 군에서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서민층 가스시설개선사업, 가스타임밸브 보급사업 추진에 대한 설명 등이 이루어졌다

  김해식 경제교통과장은 “LP가스 사고는 지난해 강릉 펜션사고과 같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고령자들이 많은 우리 군에서는 특히 가스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므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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