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이스, 저소득층 지원 위해 월 100만원씩 1년간 정기후원 -

 

강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심주석, 민간위원장 이희한)는 지난 11일 ㈜제이스(대표 조판현)와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행복누리 나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누리 나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제이스는 월 100만원씩 1년간 CMS정기후원을 통해 홀로계신 어르신들에게 건강빵 제공 및 동절기(12월~3월)에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저소득층에게 난방유를 지원하게 됐다.

특히 난방유지원사업의 경우 그동안 관내 기업체의 후원으로 지속됐으나 지난해 경기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후원이 중단된 상태였다. ㈜제이스의 후원으로 겨울나기가 힘들었던 저소득계층에게 큰 희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주석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에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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