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권 양산시장,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국민청원 챌린지 동참 -

 

김일권 양산시장은 15일 허성무 창원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청원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포항시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자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포항지진 특별법 국민청원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지진으로 인해 힘든 포항시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털고 아픔을 치유하기 바란다”며 “양산시민들도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일권 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장충남 남해군수, 변광용거제시장,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현재까지 국민청원 참여인수는 20만명을 넘었으며, 마감은 오는 2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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