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촌스런축제 예산안 심의·의결  - 신입 위원 영입을 통한 위원회 결속 다짐

 

영현면발전위원회는 15일, 영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심유산 영현면발전위원장을 비롯해 임재운 면장, 김영하 이장협의회장 및 각 기관·단체장 등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촌스런축제 예산안 등 총2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경상남도 축제관광행사 보조금 지원이 확정됨에 따른 세부행사 전반에 대한 예산안이 상정되어 심의·의결되었으며, 2019년 신입 위원 4명을 영입함에 따라 위원 가입이 승인됐다.

  이어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고 보다 차별화 된 축제 구성을 위한 세부 프로그램 논의가 진행되는 등 2019년 촌스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위원들 간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어졌다.

  회의에 앞서 박기태 전 부위원장과 김영하 전 사무국장에 대한 감사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영현면발전위원회 임원으로서 위원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 위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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