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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봄철 산악사고 대비 산악 안전시설물 점검 실시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지난 1일부터 2주간 월아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에 설치돼 있는 119조난위치 표지목 41개소와 비상용 구급함 8개소를 정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악사고의 신속 대응을 위해 실시하였다.  

119조난위치 표지목은 고유번호가 있어 구조ㆍ구급대원이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설치된 것으로 등산 중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119에 신고해 조난위치 표지목의 고유번호를 알려주면 빠르게 구조될 수 있으며,

비상용 구급함에는 소독약, 붕대 등 기초 구급약품이 갖춰져 있어 시민이 등산 중 부상으로 인해 치료와 응급처치가 필요한 경우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행 시 등산로 곳곳에 설치돼 있는 산악 위치 표지판 번호와 구급함의 위치를 잘 기억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활용해 달라”고 하면서 또 “구급함은 응급상황 발생 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잠금장치가 없는 만큼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무분별 사용이나 비치된 물품을 가져가는 일이 없도록 보다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열린뉴스  webmaster@gnop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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