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새농민회 거창지회(회장 표상권)는 거창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아림1004운동 기부금으로 1,004천 원을 거창군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표상권 회장은 “거창 군민 모두가 아름다운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희망이 가득한 아림 1004운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새농민회도 새농민운동의 3대 정신인 자립·과학·협동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거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농민회는 농협중앙회가 지난 1966년부터 수여하는 ‘새농민상’을 수상한 선도 농업인 부부들의 모임으로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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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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