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자녀 등 가족구성원이 행복해지는 감정코칭 -

 

제288회 밀양시민대학이 오는 25일(목) 오후 4시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ʻ행복을 위한 심리학ʼ이라는 주제로 최성애 박사를 초청해 열린다.

 위한 실천방법에 대한 강의로 그동안 분주한 일상으로 놓치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간의 친밀감 조성 및 올바른 가족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감동적인 강의로 기대된다.

HD행복연구소장인 최성애 박사는 ʻ행복한 가정이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ʼ는 신념으로 삼성경제연구소, 전경련, 법원가사조정관 등 다수의 기업과 기관에서 부부치료와 자녀의 감정코칭에 대한 강연을 해오고 있다.

최성애 박사는 미시간공대 심리학과 교수, 덕성여대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KBS 최성애 박사의 가족클리닉’ 등 주요 방송사에 가정 문제 관련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 국제 심리치료 및 국내 최고의 감정코칭 전문가이다

김덕진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강의가 부부 및 자녀 등 가족 구성원이 소통하여 화목한 가정을 도모하고 가족 사랑의 중요성에 다시 한번 깨닫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9년 밀양시민대학은 매월 네 번째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밀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다음 제289회(5월) 밀양시민대학은 한명기 명지대 교수를 초청해, “격변기에 돌아보는 한반도의 국제관계”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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