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관내 복지시설에 직접 구운 빵 280개와 쌀 30포 기부 -

  (사)한국부인회 진주지회(회장 정영선)는 18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사랑의 빵과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 30여 명은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센터에서 회원들이 직접 구운 빵 280개와 쌀 30포(130만원 상당)를 진주복지원과 프란치스꼬의 집에 전달하고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정영선 회장은“회원들의 노력과 작은 정성으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인회 진주지회는 출생 장려 분위기 조성 캠페인과 관련행사 때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소비자 교육과 환경보호 특강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시민사회에 전파함은 물론 불우한   이웃을 위한 각종 공익사업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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