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혁)는 4월 18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인재육성기금 2천3백만 원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2012년부터 매년 전년도의 수익의 일부를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김혁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관광개발공사가 남해안 관광도시 통영도 하나의 테마로 묶어 며칠씩 머물다 가는 그런 도시로 만들어,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개발공사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기내식 제공과 미륵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이벤트로 통영 관광을 이끌어 나가고 있으니 앞으로 더 큰 수익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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