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판소리, 클래식 성악, 시낭송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19일 오후 4시, 동해면 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예술공연단 ‘시(詩)&가(歌)  머무는 마을‘ 공연단의 문화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예술단체가 엄선한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지역에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문화예술 사업이다.

  서울시 제1967호 비영리단체로 등록된 ‘시(詩)&가(歌) 머무는 마을‘은 시와 노래의 앙상블 전문 공연단이다.

  시낭송연기자와 성악 전공자, 국악 전공자, 연주자들로 구성돼 국악 판소리, 국악 가요, 클래식 성악, 시낭송,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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