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새벽 6시경 경남 고성군 동해면 해상에서 예인선에 기름을 싣는 작업을 하던 중 기름이 해상에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에 지역 사회에서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동해면 전담·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점용, 이송화)가 17~18일 양이틀 간 대원 40여명이 동원되어 방제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는 방제 작업이 거의 완료된 상태로 지역 의용소방대의 신속한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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