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가득한 4월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장평 오거리 인근에 위치한 소담이야기 천용섭 사장은 개업을 맞이해 백미 100kg (20kg 5포)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소담이야기 천용섭 사장은 "지역주민으로써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게 되어 무척 기쁘며, 많지 않은 물품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심태명 장평동장은 "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나눔의 손길을 내어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도움이 되도록 전달하겠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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